▲ 백마강 인공섬 조감도. |
백마강의 자연지형을 최대한 살려 친환경적으로 조성된 '수상정원 백마강 인공섬'은 부여읍 군수리 일원 부여대교 하류지점에 총면적 65만㎡를 활용할 계획으로 금강 살리기 사업으로 구축된 인공섬 기반 인프라에 새롭게 조성할 콘텐츠 발굴을 위해 제안된 아이디어는 1차 심사 및 2차 심사를 거쳐 6월 말 최종 결정해 실시설계 용역에 반영할 계획이다.
군에 접수된 아이디어는 총 18건으로 ▲인공섬 내 체험농장 및 미니전통시장운영 ▲채소박물관 설치운영으로 지역경제 활성화 ▲굿뜨래테마파크조성 ▲오토캠핑장 및 QR코드자판기설치 등이 주 내용이다.
부여=여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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