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들은 선택시간에 충남 예총 난타 전문 강사의 지도 아래 충남Wee스쿨 어울마당에서 신명나는 난타 동아리 활동을 하고 있다. 난타는 학교생활 부적응 학생들에게 학교폭력 예방과 분노조절 능력을 키워주고 있다.
난타 동아리에 참여하고 있는 박모 학생은 “마치 자신이 멋진 음악 연주자가 된 기분”이라며 “난타 동아리 시간이 기다려지고 커서 난타를 가르치는 선생님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아산=김기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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