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종필 경사 |
김경사는 24일 새벽 2시께 홍성읍내 한 모텔에서 음독자살을 기도하는 사람이 있다는 한 여성의 신고를 받고 신속한 현장출동과 발빠른 수색으로 40대 자살기도자를 의료기관으로 긴급수송, 응급조치로 생명을 구했다.
음독자살 기도자 노모(40대 남)씨는 연인관계에 있던 여성의 헤어지자는 말에 분개, 독극물을 마시고 신음하고 있는 위급한 상황에서 김경사가 구조했다.
홍성=유환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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