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 대전ㆍ충남본부 논산지사 직원들이 23일 오전3시 정전된 논산 제이파크 2단지 아파트에서 긴급 복구활동을 벌이고 있는 모습. |
물탱크 오작동과 배수펌프 고장에 의한 변전실 침수가 원인으로, 아파트 3개동 460여세대가 불편을 겪었다. 논산지사는 비상근무체제 돌입과 함께 비상용 발전차(300㎾)와 협력사 무정전 변압기차(300㎾), 임대용 발전기 7대(950㎾)를 투입, 총력 지원에 나섰다.
이희택 기자 nature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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