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시상식에는 이종기 대전시정무부시장과 바르게살기운동대전시협의회 강대웅 회장, 이시찬 명예회장, 그리고 수상자와 바르게살기 회원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어른을 공경하고 아랫사람을 사랑하며 화목한 가정을 이룬 동구 가양동 김윤호씨 등 19명이 대전시장상을 수상했고, 유성구 전민동 맹월재씨 등 19명은 바르게살기운동 대전시협의회장상을 수상했다.
또 효행학생으로 선정된 충남고 2학년 경규진 학생 등 20명이 효 장학증서와 장학금을 수상했다.
강대웅 바르게살기운동 대전시협의회 회장은 “효 문화 정착을 위해 더 앞으로 바르게살기 가족 여러분들이 최선의 노력을 다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성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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