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석영 교수 |
지난 19일 서울 그랜드힐튼호텔에서 열린 대한신장학회 제32차 춘계학술대회 총회에서 신임회장으로 선출된 김 교수는 지난 21일부터 2013년 5월 20일까지 1년간 학회를 이끌게 된다.
김 신임회장은 “학회의 발전을 위해서는 회원 상호간 존경과 경청, 배려를 통한 의료인상 정립에 있다고 생각한다”며 “이를 통해 학회 발전은 물론, 국민들의 콩팥 건강을 위해 회원들과 함께 최선을 다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가톨릭대 의대를 졸업한 김석영 신임회장은 가톨릭대학교 대전성모병원 진료부장, 장기이식센터 소장 등을 거쳐 현재 의무원장으로 재직 중에 있다.
김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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