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사이팅 대전 홍보관' 인기만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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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사이팅 대전 홍보관' 인기만점

여수세계박람회에 개설… 하루 1200여명 찾아

  • 승인 2012-05-21 19:17
  • 신문게재 2012-05-22 7면
  • 김민영 기자김민영 기자
'2012여수세계박람회'를 찾는 국내ㆍ외 관람객에게 대전시만의 매력과 장점을 알리기 위해 개설한 '익사이팅 대전 홍보관'이 인기다.

대전시에 따르면 1993년 국내 처음 개최된 대전엑스포박람회의 추억을 재현하고 과학기술도시 대전을 표방하는 '익사이팅 대전 홍보관'에 지난 12일 개막 후 일일평균 1200여명이 찾아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대전엑스포박람회의 상징인 한빛탑과 마스코트인 꿈돌이 모형을 제작해 포토존으로 활용, 사진촬영으로 추억을 담는 이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시는 홍보관에 ▲꿈이 있는 대전(대전엑스포ㆍMICE산업 중심도시) ▲잘사는 대전(의료관광ㆍ푸드&와인페스티벌) ▲열린대전(대덕특구ㆍ정부출연연구기관) ▲세계속의 대전(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등 4개 테마로 꾸몄다.

시는 대전엑스포 개최도시의 위상을 높이고 대덕특구 및 과학기술도시 대전을 관람객들에게 홍보하기 위해 통역요원과 운영요원을 배치했다.

김민영 기자 minye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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