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 CBS가 주최한 이단대책세미나가 충무체육관에서 6000여명 이상의 성도가 참석한 가운데 성료됐다. |
대전지역 교회연합집회의 700여개 교회에서 가장 많은 수의 성도가 참석한 이번 이단대책세미나는 규모면이나 참가자 수 등에서 대전교계 역사상 처음 있는 일로 평가됐다.
권주만 본부장은 “그만큼 대전지역 각 교회가 이단들의 폐해로 고통받고 있다는 것의 반증이 아닐까 생각한다”고 말했다.
대전성시화운동본부 본부장 이영환 한밭제일교회 목사는 “대전지역에서 사이비이단종교의 폐해를 막고 이들이 더이상 창궐할 수 없도록 교계에서 단합된 힘을 모아 맞서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성일 기자 hansung007@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