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2B:리턴투베이스는 무사귀환을 뜻하는 군사용어로서 실제 영화 속에서 등장하는 작전명이기도 하다.
배급사 CJ엔터테인먼트는 “영화의 비공식 작전명을 강조하기 위해 기존의 비상:(飛上):태양가까이에서 R2B:리턴투베이스로 제목을 새롭게 변경했다”고 21일 밝혔다.
R2B:리턴투베이스는 공군의 지원에 힘입어 지금껏 국내에서는 볼 수 없었던 서울도심상공에서의 화려한 공중 액션신을 선보일 예정.
김동원 감독이 현재 CG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후반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8월 개봉될 예정이다.
[노컷뉴스/중도일보 제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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