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병선 조합장 외 각계 인사들이 축포를 터트리고 있다. |
이번에 신축되는 농축산물 종합유통센터에는 파머스마켓과 농협주유소, 경제사업장이 들어서고 조합원이 생산하는 우수 농축산물을 도시민들에게 공급하는 것은 물론 산지와 소비자의 역할수행과 생산자 소득창출 도모와 사업 집중화를 통한 시너지 효과뿐만 아니라 지역발전과 경제 활력화에 새 지평을 열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논산계룡농협이 이번에 100억원의 막대한 사업비를 투입, 농축산물 종합유통센터를 신축하게 된 것은 국내외 금융기관 간 치열한 경쟁 구도 속에서 대형 금융기관이 속속 출범, 상호금융사업의 예대비율 감소 및 예대이윤 축소로 인한 경영악화와 신용사업 위주에서 경제사업 위주의 창출로의 전환이 절실했기 때문이어서 선진정책 수행의 첫 신호탄이라는 분석을 낳고 있다.
논산=이종일 기자 jdji7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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