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은 지난해 보은읍 보청천일대에서 열렸던 유등제 모습. |
이번 유등문화축제는 창작유등, 전통등 등 형형색색의 유등을 보청천에 띄우며, 보은 발전과 3만5000여명의 군민의 안녕을 기원할 예정이다. 또 오후 4시30분부터 시작되는 이번 유등문화축제에는 풍물놀이, 속리산 전통무용단의 공연과 함께 인기가수의 가요공연도 마련되어 있으며, 소원성취 액막이 달집태우기 행사도 함께 펼쳐진다.
법주사 관계자는 “유등문화 축제를 보은을 널리 알릴 수 있는 보은의 대표적 문화축제로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보은=이영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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