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남규탁 전 회장과 신창환 감사가 서산시장 감사패를, 박경환 육상협회장과 문신일 사무차장이 공로패, 채규웅 서산초 교장ㆍ이천홍 주민자치위원장ㆍ차강호 통장단 협의회장ㆍ한광규 서산시체육회 상임부회장이 감사패를 받았으며, 또한 유연순 전 새마을 부녀회장이 영광의 동민 대상을 받았다.
이날 400m 이어달리기, 큰 공 굴리기, 줄다리기, 투호놀이, 훌라후프 돌리기, 노래자랑 등을 실시하며 즐겁고 유익한 한때를 보냈다.
정재영 회장은 “오늘의 화합대회를 통해 서산의 경제, 교통 문화의 중심지인 동문2동의 발전과 화합을 더욱 견고히 다져 나가는 소중하고 보람있는 하루가 되었으면 한다”고 강조했다.
김준기 동장은 “일상에서 쌓였던 피로를 말끔히 풀고, 주민들의 일치된 마음을 모아 더 나은 지역발전과 화합을 위해 모두가 한발씩 양보하고, 인내하며, 희망찬 미래를 열어가자”고 강조했다.
서산=임붕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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