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마음대회는 도 전직원이 매년 한 차례씩 모여 친목을 다지는 행사로 단체줄넘기와 줄다리기, 400m 계주 등에 이어 실국별 장기 및 노래자랑 등 화합 한마당 등이 진행된다.
도 관계자는 “올해 행사 역시 도민 민원 처리와 농번기 등을 고려해 토요일에 개최키로 했다”며 “이번 행사는 특히 80년 대전시대를 마감하고 성공적인 내포신도시 개막에 대한 도의 의지를 안팎으로 보여주기 위해 기획했다”고 말했다.
이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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