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농업기술센터에서는 지난 16일 웅천초등학교학생과 보령시 EM 연구회원 60여명이 참여해 EM을 혼합한 흙공을 농업기술센터 내 수생식물원에 투척해 수질정화시험에 참여했다.
EM 흙공을 수생식물원에 투척하게 되면 바닥에 가라앉아 서서히 풀어지면서 유용미생물(EM)이 활동하게 되는데 수질의 부패와 오염을 경감시켜 악취감소, 수질 내 유기물 및 부유물을 먹이화해 투명도 증가 등의 효과가 있다.
보령=오광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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