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열린음악회는 대덕연구개발특구 출범 40주년과 ETRI 창립 35주년을 기념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김수희, 이치현 밴드, 임병수, 강산에 밴드, 양파, 이해리, 유키스 등 실력파 가수들이 출연, 흥겨운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며 바리톤 서정학, 소프라노 한경미, 목원대 콘서트콰이어 등이 감동적인 하모니로 관객들과 함께 호흡하게 된다.
ETRI 김흥남 원장은 “이번 행사는 불철주야 연구개발 업무에 매진하고 있는 ETRI는 물론 대덕연구개발특구 내 과학기술인들의 노고에 화답하는 자리이다. 대덕특구 구성원들은 물론, 대전시민들이 소통, 화합하는 교류의 장인 만큼 모처럼 가족들과 즐거운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권은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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