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임시회에서는 또 의원 발의 14건을 포함한 조례안 26건도 처리할 예정이다.
이상태 의장은 “정책의 우선순위와 한 톨의 쌀이라도 아끼려는 주부의 마음으로 심도있게 심의, 예산이 꼭 필요한 사업위주로 반영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또 충남도의회(의장 유병기)도 30일까지 14일 동안 제251회 임시회를 열어 도와 교육청의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사한다.
이와 함께 '충청남도 귀농인 지원 조례 개정안' 등 의원발의 3건을 포함해 모두 12건의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유병기 의장은 “도와 교육청의 추가경정예산안과 함께 올해 계획한 각종 사업들이 제대로 추진되고 있는지 중간 점검을 하겠다”고 말했다.
이시우 기자 jab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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