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굿뜨래 포도육성 업무협약식. |
정의교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최고품질의 포도생산을 위한 기술지원 및 단지화 시범사업을 통해 굿뜨래 포도의 안정적 기반을 확충하는데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으며, 굿뜨래포도 공선회 강삼휘 회장은 “유관기관에서 굿뜨래포도 육성을 위해 적극적으로 협조해 주시는데 감사하다”며 “친환경포도 생산과 공동선별 출하에 모범적인 사례를 만들어 보답하겠다”고 다짐했다.
굿뜨래 포도는 은산면지역을 중심으로 110ha가 재배되고 있으며, 2012년부터 3년간 농촌진흥청에서 추진하는 3단계 탑프루트 포도생산단지에 선정되어 중앙기술지원단으로부터 매월 최고품질 포도생산을 위한 핵심기술을 컨설팅 받고 있어 품질 차별화를 통한 경쟁력 강화가 기대되고 있다.
부여=여환정 기자 yhj3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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