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은 금상을 수상한 한창호씨의 '혼신의 스퍼트'. |
2013충주세계조정선수권대회 조직위원회는 충주전국사진촬영대회를 통해 모두 410점의 작품을 출품 받아 금상 1명, 은상 2명, 동상 3명, 가작 5명, 입선 71명 등 모두 82점의 우수작을 선정했다.
은상에는 홍준기(충주 안림동)씨의 '힘을 모으다'와 강규진(제천 중앙로)의 '경쟁'이, 동상은 조동희(충주 성서)의 '우리는 하나', 이광주(충주 용산)의 '조정경기장', 김남수(충주 연수)의 '휴식'이 각각 차지했다.
조정선수들의 경기 투혼을 느낄 수 있는 역동적인 모습이 인상적이라는 평가를 받으며 금상에 선정된 '혼신의 스퍼트'는 상장과 상금 200만원을 받게 된다. 은상은 50만원, 동상은 30만원, 가작은 5만원씩이 각각 지급된다.
시상식은 오는 6월 2일 충주문화회관 전시실에서 있을 예정이며, 수상작은 6월 2~5일 전시된다.
충주=최병수 기자 cbsm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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