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2011년 실내악의 전설로 불리는 이탈리아 이무지치와 '비발디의 사계' 협연 시 뛰어난 기타실력을 선보이며 세계에 이름을 각인시켰다.
이번 공연에서는 비발디의 사계, 샤콘느 등 다양한 명곡들이 일렉기타와 클래식의 절묘한 구성으로 무대와 객석에서 화려하게 연주될 예정이다.
예매는 인터파크를 통해 할수 있으며 문예회관 방문 및 당일 현장에서도 할 수 있다. 궁금한 사항은 청양문예회관 홈페이지(art.cheongyang.go.kr)에서 확인하면 된다.
청양=이봉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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