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지금까지 도민체전 참가를 위해 종목별 동계훈련을 실시하고 훈련에 임하고 있으며 각 사회단체 등의 선수 격려가 활발하게 이루어졌다.
또 남은 기간 동안 게임 상대의 전력을 분석하고 전술 훈련을 하는 등 최종 마무리를 한다는 방침이다.
시에 따르면 이번 대회에서 종목별 예상 득점을 분석한 결과 축구, 테니스, 배드민턴, 유도 등에서 우승을 노리는 등 지난 63회 대회보다 4100점을 더 획득할 수 있을 것으로 분석됐으며 출전 종목별로 우수팀이나 선수에게는 시상도 실시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이날 회의에서는 제1회 당진시민 체육대회를 오는 10월 4일 당진종합운동장에서 팔씨름과 배드민턴을 시범 종목으로 하고 정식종목 8종목과 번외 경기 등 모두 11종목의 경기를 실시하기로 결정했다.
당진=이종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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