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원문화원이 주관한 이번 단재서예대전에는 325개 작품이 출품돼 열띤 경쟁을 펼쳤다.
최우수상은 청주시 금천동 최영미(한글)씨, 우수상은 김성진(문인화)씨ㆍ송우영(해서)씨ㆍ허수연(행ㆍ초서)씨가 각각 수상의 기쁨을 누렸다.
배금일 청원문화원장은 “단재서예대전을 통해 단재 신채호선생을 업적을 기리고 서예인으로서 물질과 정신의 조화를 이루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청원=박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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