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스포트는 여권을 본따 만든 NIE 워크북으로, 사회현안 및 이슈를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춰 제시하고 문제를 풀어가게 함으로써 민주시민으로서의 자질과 인성을 함양하고 읽는 습관 증진에 기여하는 프로그램이다.
신문협회는 패스포트가 제시하는 활동 과제를 수행할 학생을 16일부터 신문협회 홈페이지(www.presskorea.or.kr)에서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학생들은 신문 지면이나 신문사 웹사이트에서 인성 관련 기사 등의 정보를 찾아 과제를 수행하게 된다.
과제를 완수한 학생들은 교사나 학부모로부터 확인 도장(일반 여권의 입국심사 스탬프에 해당)을 받는다. 자세한 사항은 신문협회 홈페이지(www.presskorea.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이 공모전은 여성가족부와 청소년활동진흥원, 전주페이퍼의 후원으로 실시된다.
한성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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