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시행하는 설문조사는 분야별 중점 투자부분 주민 선호도, 주민참여예산제 활성화 방안, 지방재정운영에 관한 의견 등 총 9개 분야 12개 항목으로 이뤄지며, 15일부터 6월 8일까지 실시된다.
의견수렴 내용은 일반행정분야를 비롯해 교육, 문화ㆍ관광ㆍ체육, 환경, 복지, 보건, 농업, 경제, 건설ㆍ교통 분야 등으로 주민들은 내년도 시가 중점적으로 투자해야 할 예산분야를 선택할 수 있다.
아산=김기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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