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영 작가는 인기 동화 '지원이와 병관이 시리즈'의 저자로 책을 통해 아이들의 일상이 생생하게 담겨있는 생활 속의 이야기를 발랄하고 재치 있게 담아 어린이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 작가와의 만남에서는 작가의 작품세계와 책이 만들어지는 과정 등을 작가로부터 듣고, 작가와 참가자들이 서로 자유롭게 대화하는 시간으로 꾸며지며 작가의 사인회도 있을 예정이다.
참여인원은 60명으로 대상은 어린이와 일반인이다.
접수는 15~25일이며, 기타 사항은 충주시립도서관 (850-3273)으로 문의하면 된다.
충주=최병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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