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도입 운영하게 된 '양방향 체납차량 번호판 영상인식 시스템'은 주행상태에서 체납 차랑번호판을 양방향으로 자동 인식, 1초 이내에 체납자료를 검색 후 단속요원에게 경보음과 함께 체납내역과 차량 사진을 제공할 수 있는 최첨단 장비여서 징수율 제고에 파란불이 켜졌다는 목소리가 높다.
특히 시는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반 2개조 6명을 편성, 주 4일(월~목) 운영, 2회 이상 상습 체납차량 번호판을 영치한다.
논산=이종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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