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에 따르면 이번 방문단은 재미 워싱턴주 대한체육회 정정이 회장 외 7명의 일행으로 워싱턴주의 대한부인회와 시 여성단체협의회의 교류, 워싱턴주 체육회와 시 간 문화체육 상호 교류, 워싱턴주 상공회의소와 당진시 상공인들 간의 유대 강화 방안을 협의 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향후 시 문화관광 투자를 위해 난지섬을 방문해 현황을 청취하고 개발 현장을 둘러봤다.
이번 방문은 3월 이철환 시장이 워싱턴주를 방문해 상호 교류 및 투자 간담회와 교류 협의 후 이루어 진 것으로 시와 재미 워싱턴주 한인회 등 미국 동부지역과 교류의 물꼬를 트는 기회가 됐다.
당진=이종식 기자 leejs6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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