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동초의 교육복지사업 '내 꿈을 잡아라'는 올바른 자아정체성을 확립하고 자신의 진로와 적성을 알아 볼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집단진로상담 프로그램으로 5~6학년 저소득층학생을 대상으로 전문상담사의 지도로 운영되고 있다. 특히, 초등학생 수준에 맞는 맞춤형 집단 상담으로 이뤄져 자신의 흥미와 성격에 대한 이해를 통해 진로에 대한 관심과 올바른 이해가 돼 효과적이라는 것.
참여한 6학년 학생은 “정말 재미있고 다음 상담시간이 기다려져요”라며 만족해 했다.
공주=박종구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