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보건센터는 지역주민의 정신건강증진과 자살예방사업 펼치며 만성정신질환자와 그 가족을 대상으로 조기발견, 조기치료 등 서비스를 지원한다. 아동ㆍ청소년 정신건강사업과 주간재활프로그램, 직업재활프로그램 등 사회재활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센터에서는 9명의 전문 인력을 배치해 지역주민의 자살예방 및 정신건강에 대한 상담과 교육을 한다.
지역기관 간 유기적이고 지속적인 협력관계를 유지해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역사회의 현황조사와 정신보건사업 요구도를 파악, 사업의 우선순위를 정하여 사업을 진행하고 자살에 대해 태도조사를 한다.
청주=박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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