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위원장은 10일 민주당 민생공약 실천 특위 회의에서 “대통령이 5년 내내 5ㆍ18 기념식에 불참하는 등 불행한 역사의 복권 행사에 불참하는 데 대해 국민들은 그만큼 민주주의 후퇴를 입증하는 것으로 생각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 위원장은 민주통합당은 정권교체를 통해 부산 민중항쟁과 5ㆍ18 민주화운동, 4ㆍ3 사건 등 민주화 과정의 모든 역사가 제대로 평가받는 나라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서울=김재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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