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곳은 2009년부터 운영 중이며, 올해 연중 돌봄 학교 49개교 중 사업평가 등을 거쳐 공모형 18개교를 추가했다. 신규로 선정된 18개교에는 사업계획서와 학교 규모 등을 고려해 학교당 4000만원~5000만원씩 모두 8억원의 예산을 지원할 계획이다. 기존의 8개교에는 올해 5억2000만원을 이미 지원했다.
농어촌 전원학교는 e-러닝 교수학습지원시스템을 활용한 특색있는 프로그램 지원으로 수업 효과를 높이고, 맞춤형 돌봄 기능을 지원하게 된다.
전원학교는 보령 관창초ㆍ보령중, 서산 가사초, 논산 성동초ㆍ연산중, 당진 당산초ㆍ송산중ㆍ순성중, 금산 복수초, 부여 석양초ㆍ장암초ㆍ석성중, 서천 서면중, 청양 가남초ㆍ정산초ㆍ정산중, 홍성 금당초ㆍ배양초ㆍ갈산초, 홍성서부중ㆍ홍동중, 예산 고덕초ㆍ신암중ㆍ고덕중, 태안 근흥중ㆍ만리포중 등이다.
윤희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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