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현충원에 따르면 국립묘지법 개정으로 소방관공무원묘역의 별도 설치ㆍ운영 기준이 마련돼, 소방공무원묘역을 마련했다.
현충원은 기존 순직공무원묘역 하단에 소방공무원묘역을 신설했다.
국가를 위해 희생과 공헌한 순직, 상이를 입은 소방공무원에 대한 예우를 향상하기 위함이다.
소방공무원묘역은 211위를 안장할 수 있고 앞으로 50년간 안장할 수 있다.
조성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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