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스타트 운동은 부모와 아기가 책과 친해지고 책을 매개로 교감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줌으로써 아이의 건강한 성장을 돕는 육아지원 프로그램이다.
특히 생애초기 독서습관 형성지원을 위해 발달 연령에 맞는 책 꾸러미(그림책, 손수건, 가방, 부모 가이드북)를 나누어 줘 책 읽기를 평생습관으로 만들어 가는 운동이다.
신청대상은 영동군에 거주하는 생후 1개월 이상 12개월 미만 영ㆍ유아로 해당 읍ㆍ면 민원봉사팀에 비치된 책사랑 운동 신청서를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영동=이영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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