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 의원은 1935년 경기 파주시 금촌 출생으로 미국 워싱턴주 상원 5선 의원으로 현재 상원부의장을 맡고 있다.
1992년 워싱턴주의회 하원의원 당선으로 정치에 입문했고 1998년 상원의원으로 진출한후 5선 당선이라는 경이적인 기록을 세우면서 한국인의 위상을 드높였다.
국제무역경제발전 위원장과 한미정치ㆍ교육 장학재단 이사장, 세계한인무역협회 고문, 시애틀 베다니 순복음교회 수석장로로 활동하면서 상원 고등교육위원회와 농촌경제발전위원회, 경제발전 무역혁신 위원회 및 국제관계 분과위원회를 이끌고 있다.
배문숙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