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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효문화지원센터-대한노인회 대전협 MOU

  • 승인 2012-05-09 18:31
  • 신문게재 2012-05-10 23면
  • 한성일 기자한성일 기자
▲ 오원균 대전시효문화지원센터 원장<사진 오른쪽>과 김탁 대한노인회 대전시연합회장< 왼쪽>은 9일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 오원균 대전시효문화지원센터 원장<사진 오른쪽>과 김탁 대한노인회 대전시연합회장< 왼쪽>은 9일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대전시 효문화지원센터(원장 오원균)와 (사)대한노인회 대전시연합회(회장 김 탁)는 9일 오전 대한노인회 연합회 사무실에서 양측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협약 및 교류를 위한 협약식을 개최했다.

오원균 대전시효문화지원센터 원장은 “어제 청와대에 가서 대통령께도 말씀드렸다시피 효문화진흥원을 대전에 유치하기 위해 대전시민들이 한 마음이 되어 힘을 실어주고 계셔서 감사드린다”며 “오늘 대한노인회 대전시연합회와의 협약식을 통해 효 정신이 대전에 더욱 확산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탁 대한노인회 대전시연합회장은 “오늘 효문화지원센터와 업무협약을 맺고 효문화진흥원 대전 유치에 힘을 싣기로 했다”며 “대전이 전국에서 으뜸가는 효도시가 될 수 있도록 저희 노인회 연합회원들이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한성일 기자 hansung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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