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금보험공사는 대전과 충남에 4개의 본점과 지점을 둔 한주저축은행과 미래저축은행 예금자에 대한 가지급금을 10일부터 오는 7월 9일까지(2개월간) 지급한다고 밝혔다.
예금보험공사는 가지급금 지급을 위해 농협ㆍ국민ㆍ기업ㆍ우리ㆍ신한ㆍ하나은행 등 6개 시중은행 영업점을 지정 가지급금을 지급키로 했다.
또 신청시 대기할 필요가 없는 인터넷 서비스를 실시해 창구 접속시간보다 2시간 앞선 오전 7시부터 접수를 받기했다. 인터넷 신청과 지급대행점은 예금보험공사 홈페이지(www.kdic.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병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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