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금자씨 |
이에 따라 고씨는 11일 서울 역삼동 GS타워에서 열리는 제7회 입양의 날 기념 행사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하게 된다.
고금자씨는 “앞으로 국내 입양에 대한 긍정적 반응을 이끌어 내기 위해 입양실천 및 홍보활동에도 더욱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도는 10일 홍성사회복지관에서 입양활성화를 위한 입양의 날 기념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이시우 기자 jab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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