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은 황건천의 안전가드가 떨어져 나간 전망데크. |
이 데크들은 올해 시공된 것으로 최근에 각광을 받고 있는 친환경합성목재로 시공된 시설물들이다.
하지만 자재가 불량인지 시공이 불량인지 아니면 시설물관리가 불량인지 방치된지 몇 개월이 지나고 있다.
이용객들의 안전이 위험해 지고 있다. 깨지고 터지고 상단캡은 없어져서 보는 이들로 하여금 눈살을 찌푸리게 한다. 이곳에 사용된 제품은 인근의 지역업체에서 생산된 제품이다.
보은=이영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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