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안시 특별사법경찰관들이 지역 학교에 납품된 쇠고기를 대상으로 유전자 검사를 위해 시료를 채취하고 있다. |
시는 지난 달 17일부터 26일까지 급식학교 49개교를 대상으로 12개 업체에서 납품하는 쇠고기 시료를 채취해 가축위생연구소에 유전자검사를 의뢰 했다.
시 관계자는 “검사 결과 학교에 납품되는 모든 쇠고기는 한우고기 적합판정을 받아 학교급식 유통 축산물의 안전성이 확보됐다”고 밝혔다.
천안=맹창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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