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지사에 따르면 농지가격 하락을 막고 농지를 급하게 매도해야 하는 급박한 농업인들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시행하는 농지매입비축사업은 벌써 25억원을 지원, 이미 계획대비 135%를 지원하는 실적을 올렸다.
또한 농가부채로 허덕이는 농업인들을 지원, 안정을 도모키 위해 시행하는 경영회생지원사업의 경우는 지난달 말까지 16억원을 지원, 계획대비 86%의 지원실적을 올려 좋은 성과를 거두고 있다.
한국농어촌공사 홍성지사는 지난해 경영회생지원사업을 통해 47억여원을 지원, 계획대비 250%의 실적을 올려 전국 시ㆍ군지역 지사중 1위를 달성하기도 했다.
한편 농지매입비축사업이나 경영회생지원사업 등 농지은행관련 도움이 필요한 농업인들은 홍성지사 농지은행팀( 630-5700)으로 연락하면 자세한 내용을 안내받을수 있다.
홍성=유환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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