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독은 오는 9월 30일까지 분무소독기 및 연무, 연막소독기로 하수구, 축사, 공중변소, 웅덩이 등 2034개소 취약지를 순회하며 살충, 살균소독을 실시한다.
면 지역에는 연무 및 연막소독을, 조치원읍 지역은 연무(물+약품)소독을 실시해 방역소독의 효과를 극대화 할 계획이다. 또 주민이 많이 이용하는 공원, 운동시설, 하천변에는 모기 등 위생해충을 유인하는 유문 등을 29개소 설치하고 축사, 돈사 등 가축 사육시설에 포충기 200대를 가동해 물리적 방제도 실시한다.
연기=김공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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