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종합사격장에서 열리고 있는 제8회 경호처장기 전국사격대회 여고부 화약소총 50m 3자세에서 대전 유성여고 김현주(3학년ㆍ564점, 유서영(2학년ㆍ558점), 김소연(3학년ㆍ557점), 김소영(3학년ㆍ556점)이 단체전 1위를 차지했다.
김현주와 유서영은 또 이 부문 개인전 1위 및 2위를 거머쥐었다.
여고부 50m 복사 단체전에서도 유서영(589점), 김소영(573점), 박단비(3학년ㆍ571점), 김소연(565점)이 우승을 확정지었다.
한편 대전 대신고는 공기권총 단체전에서 손민수(2학년ㆍ576점), 김영환(2학년ㆍ572점), 신창준(3학년ㆍ563점), 김주영(3학년ㆍ562점)이 3위를 차지했으며, 대전체고 소총부 신찬용(3학년ㆍ595점), 이준형(2학년ㆍ584점), 배중갑(1학년ㆍ583점), 박성완(2학년ㆍ581점)이 단체 3위를, 신찬용(3학년ㆍ595점)이 개인전 1위를 차지하는 쾌거를 일궈냈다.
최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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