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환경교육의 일환으로 학생들은 ▲원풍탄광 산림복구지 ▲석공신성탄광 자연정화시설 ▲보령석탄박물관 등의 시설을 방문하고 기존 석탄수송선으로 쓰이던 폐선로를 관광자원으로 재활용한 대천레일바이크를 타보며 폐광산 지역의 복구 현황을 직접 체험했다.
김윤상 충청지사장은 “이번 폐광산 투어 체험을 통해 광산개발로 인한 환경훼손의 실상을 직접 느끼고 원상회복을 위한 광해방지사업의 필요성을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시우 기자 jab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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