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기 대전사업장은 1800여명의 근로자가 근무하고 있는 세종시 최대 기업이다.
행복청과 삼성전기는 실무협의를 통해 도시경쟁력 향상을 비롯해 환경보전, 지역사회 공헌 등 3개 분야의 협력 사업을 선정했다.
구체적인 사업으로는 금강 정화활동, 환경교육 프로그램 운영, 지역인재 육성 및 산학협력 등의 협력사업을 추진키로 약속했다.
행복청은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지역 기업체와의 교류협력 활동을 강화하는 동시에 지속적으로 민간협력 분야를 확대 발굴해 나갈 계획이다.
이희택 기자 nature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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