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시는 이번 공모전은 청주 삼겹살의 청주 연원설을 확산시키고 청주 삼겹살의 브랜드 선점을 위해 역사와 재미있는 이야기를 찾고자 한 공모에서 이들 작품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에는 서울을 비롯해 부산광역시에 이르기까지 전국 18개 지역에서 총 32작품이 다양한 소재로 접수됐다.
최우수상 작인 청주를 살린 전통은 역사이야기 부분으로 명광일(안산)씨 등 3명이, 최씨 고집은 업소이야기 부문으로 예성일(서울)씨가 출품했다.
공모작 최우수상에는 시상금 50만원이, 우수상에는 30만원이, 장려상에는 20만원이 지급된다.
청주=박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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