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규용<왼쪽 두번째> 농식품부장관이 규암면 유재관씨 수박재배 하우스를 방문했다. |
굿뜨래 수박은 전체 4000여농가 2200ha의 면적에서 연간 11만여t이 생산되어 1000억원의 농가소득을 안겨준 효자 농산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지난 5일에는 서규용 농식품부장관이 규암면 함양리 수박재배농가 유재관씨의 하우스를 방문해 격려하고 현장의견을 수렴하는 자리를 가졌다.
굿뜨래수박은 국내에서 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맛과 품질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지난해 처음으로 대일 수출길에 오른 후 일본 북해도 지방을 중심으로 현지소비자의 입맛을 사로잡아 지난해 30만달러(160여t)의 수출실적을 달성한 바 있다.
부여=여환정 기자 yhj3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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