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전분기 대비로는 각각 15%, 63%, 74%가 증가했으며, 창립 이후 분기별 사상 최대 매출실적이다. 골프존에 따르면 지난 1분기 매출 신장은 네트워크 서비스 매출 확대와 함께, 올해 2월 신제품 '골프존 비전'출시로 인한 골프시뮬레이터 판매 매출 및 오프라인 유통매장 오픈으로 인한 유통부문 실적 호조에 따른 결과다.
사업부문별 매출 중 네트워크 서비스 부문은 1분기 유료 이용률이 77%를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177%, 전분기 대비 49%로 대폭 증가했으며, 전체 매출 가운데는 30%를 차지해 성장을 주도했다.
유통부문 매출 또한 오프라인 유통매장 '골프팩토리'판매 호조에 따라 전년 동기 대비 61%, 전분기 대비 13%가 증가하며, 전체 매출의 16%를 차지해 본격적인 성장세를 나타냈다.
박전규 기자 jk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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