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세계조리사대회 홍보대사인 에드워드 권<사진 맨 왼쪽>이 6일 '아빠와 함께하는 쿠킹파파' 이벤트에 참여해 어린이의 요리를 돕고 있다. |
이날 예고없이 방문한 에드워드 권은 대회장을 찾은 관람객들로부터 사진과 사인 공세에 한바탕 홍역(?)을 치렀다.
에드워드 권은 관람객들과 함께 국제식품산업전과 문화체험행사장을 둘러보며 함께 즐기는 시간을 가졌다. 주말 특별이벤트 '아빠와 함께하는 쿠킹파파' 이벤트장에 방문해 참가한 가족들에게 일일이 인사를 나누며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또 야외무대 행사장에 특별출연한 무대에서 에드워드 권은 “태어나서 한번도 WACS 총회가 개최되는 것을 못 보시는 분들도 있다”며 “한국에서 WACS 총회를 유치해 대전세계조리사대회를 개최한 것은 매우 뜻 깊은 일이다”라고 방문 소감을 밝혔다.
이어 그는 “대전세계조리사대회는 조리사직에 종사하는 분들에게는 많은 힘을 보태주고, 한식의 세계화에도 큰 역할을 할 것이다”며 “오늘 행사를 마음껏 즐기고, 앞으로 남은 대회 기간 동안 많은 관심을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김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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