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군에 따르면 사업내용으로는 제방포장, 잡석부설, 호안정비, 하상정리 및 배수문 정비 등 지난해 우기 이후로 파손되거나 부실한 하천시설물에 대한 보수보강 실시 및 무한천 둔치공원 및 삽교천 내에 친수시설 조성관리 등으로 예산 20억 원 중 전반기 10억 원을 투입해 총 13건의 사업을 발주했다.
특히 대전지방관리청에서 무한천 정비를 추진하고 있고 충남도에서 예산읍내 궁평천, 신양면내 신양천 정비사업을 추진하는 한편, 군에서는 삽교천, 성리천 등 하천공사가 차질없이 진행 중이고, 삽교읍내의 덕산천 생태하천 조성사업과 대술면의 화산천 고향의강 사업 발주계획 등 관내 하천개발 및 정비사업 또한 활발히 진행중이라고 밝혔다.
예산=신언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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