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실수요자들로 북적이는 효성그룹 더 루벤스 견본주택 모습. |
효성 더 루벤스는 도청이 들어서는 내포신도시 행정타운 주변에 최고 26층 9개동으로 59㎡ 18세대, 67㎡ 325세대, 75㎡ 110세대, 84㎡ 462세대 등 915세대를 신축ㆍ분양한다는 계획으로 최근 견본주택 오픈과 함께 본격 청약접수에 들어갔다.
더 루벤스는 청약접수에 앞서 지난달 말 내포신도시 이전기관 대상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분양설명회에 400여명이 참여 관심을 보이는 등 이미 견본주택 오픈 이전부터 실수요자들로부터 높은 관심이 집중되고 있었다.
지난달 말께 실시한 더 루벤스의 청약접수 결과 내포신도시에 설치된 모델하우스에 홍성ㆍ예산지역 실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속에 7000여명이 찾으면서 8개 타입이 순위내 청약이 마감된데다 75㎡형의 경우는 7대1의 청약율을 기록하는 등 청약열기를 뜨겁게 달구고 있다.
내포신도시 효성 더 루벤스가 이같이 높은 청약률을 보이며 호응을 얻고 있는 것은 도청이전과 함께 121개 각급 행정기관이 이전하는 행정타운과 인접해 있는데다 초ㆍ중ㆍ고교 및 커뮤니티시설과 에듀타운과도 인접한 장점이 작용했기 때문이다.
뿐만아니라 대형 쇼핑센터 등이 들어서는 중심상업지구와 가까이 자리잡고 있는데다 각종 생활편익시설과도 인접해 있고 홍예공원, 용봉산과 수암산등 쾌적한 자연환경을 주변에서 가깝게 누릴수 있는점도 장점으로 꼽고 있다.
또한 주변 단지에 비해 초고층 타워형 구조로 내포신도시의 랜드마크적인 외관디자인을 갖추고 있고 남향위주의 단지설계로 쾌적한 조망권을 확보한데다 채광과 통풍성, 공간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4베이 와이드 특화설계를 적용한 점도 수요자들로부터 관심을 끌고 있다.
홍성=유환동 기자 yhdong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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