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리사의 배우자들이 전주를 방문해 김치 만들기 체험을 하고 있다. |
지난 4일 오전 8시 이들은 대전을 벗어나 인근 전북 전주를 방문해 김치공장 방문을 비롯해 김치담그기 체험에 참가하는가 하면 직접 비빔밥도 만들어보고 맛도보는 맛여행을 떠났다. 이들은 전통 한식체험과 함께 전주 한옥마을도 들러 한옥의 아름다움을 둘러보고, 한국의 전통문화를 직접 보고, 맛보고 즐길 수 있는 시간을 보냈다. 이날 한 참여자는 “한국 음식에 평소에 관심이 많았다”라며 “직접 만드는 법을 배울 수 있어 매우 흥미롭고 의미있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김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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